웨딩브라 웨딩누브라 고민 끝, 예신도 인정한 찐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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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백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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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6-08-15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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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 입을 날이 다가오면서 제일 고민됐던 게 바로 속옷 문제였어요. 평소에는 브라 없이 못 사는 체질이라 웨딩드레스의 시스루나 오프숄더 라인을 보는 순간 막막하더라고요. 그래서 주변 예신들한테 물어보고, 후기 폭풍 검색해서 결국 정착한 게 메보아 누브라였어요.
사실 누브라 하나 사려고 해도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어떤 건 들뜬다, 어떤 건 무겁다, 리뷰가 다 달라서 더 헷갈렸어요. 저는 특히 가슴이 큰 편이 아니라서 볼륨감이 걱정됐는데, 메보아 웨딩누브라는 착용하자마자 느낌이 확 달랐어요. 안 입은 것처럼 가볍고, 컵이 살짝 두꺼워서 그런지 모양도 자연스럽게 잡아주더라고요. 접착력도 진짜 미쳤어요. 웨딩촬영 내내 입고 있었는데 들뜨거나 흘러내리는 느낌 전혀 없었어요.
드레스 피팅 때도 그랬는데, 백리스 드레스 입어도 뒤태가 깔끔하게 떨어지고 앞라인이 흐트러지지 않으니까 핏 자체가웨딩누브라 달라 보였어요. 웨딩속옷아무래도 웨딩누브라웨딩브라 하나로 드레스 실루엣이 이렇게 달라질 줄은 몰랐네요. 거기에 웨딩거들까지 같이 입으니까 S라인은 보너스로 잡히고요. 특히 통통한 편인데도 거들 압박감이 크지 않아서 촬영 내내 편안했던 게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제가 산 건 메보아 웨딩 누브라 웨딩거들 세트였는데, 가격대가 아주 착한 편은 아니에요. 하지만 한 번 입고 버릴 거 생각하면, 또 드레스 핏 때문에 스트레스받을 거 생각하면 전혀 아깝지 않더라고요. 나시나 블라우스 입을 때도 활용할 수 있으니까 실용성도 괜찮고요. 예비 신부님들, 웨딩누브라 고민하고 계시다면 저는 강력 추천해요. 정말 후회 없어요.
드레스 입기 전에 속옷 때문에 망설이고 있다면, 이 후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촬영 당일 최고의 컨디션으로 웃을 수 있도록, 누브라 선택에 자신감 가지시길 바랄게요. 저는 다음에 친구 결혼식 때도 이 누브라 또 꺼내 입을 거예요.




